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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30일(한국시간) "매디슨 부진에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몫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에서 감독 생활을 한 앨런 파듀(62)가 매디슨 부진을 진단했다.
그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매디슨은 부상 이후 경기력이 걱정스럽다. 우리는 기록을 찾아봤다. 지난 9경기 동안 모두 교체된 거 같다. 이런 상황은 그의 자신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는 자신감을 중요시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상, 자신감, 교체, 이 모든 것이 그의 평균 이하의 경기력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생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에 몸담았으며 2019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온 공격형 미드필더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는 등 레스터시티에서 5시즌을 뛰며 공식전 203경기에 나와 55골 4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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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팀을 옮기자마자 영향력을 드러냈다. 특히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떠난 뒤 창의적인 미드필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매디슨이 이를 채워줬다. 손흥민에게 안정적인 볼 배급과 함께 직접 득점을 넣는 장면도 만들었다.
그러나 부상 복귀 이후 다소 부진하다. 풀타임을 뛰는 횟수도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매디슨은 첫 11경기서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발목 부상을 딛고 돌아온 지난 브렌토프드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부터는 단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매디슨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도 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않는다고 파듀는 분석했다. '더 보이 홋스퍼'도 "부상 이후 매디슨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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