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는 공인구 36개를 무작위로 수거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모든 공이 반발계수와 무게, 둘레 등에서 합격 기준에 충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근 '타고투저'의 원인으로 지목된 반발계수는 0.4149로, 지난 3월 1차 때 0.4203보다 낮게 나와 반발계수와 '타고투저' 현상의 인과관계는 불명확해졌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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