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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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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첫 임직원 농구대회…회장과 미국 NBA 경기 직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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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승팀 뉴시즌과 서준혁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대명소노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명소노그룹은 최근 전체 계열사를 대상으로 첫 '임직원 3X3 농구대회'를 여는 등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7월 프로농구 10번째 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출범시킨 바 있고 이번 농구대회에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단도 참석했다.

이번 농구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대명소노시즌의 '뉴시즌스'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미국 뉴욕 5박 6일 해외여행,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과 함께하는 미국프로농구(NBA) 2경기 직관 포상이 제공됐다.

서 회장은 "국내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대회 유치를 통해 국내 스포츠 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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