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김윤지♥최우성, 부모 된다…“딸 임신 28주” (동상이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구 활동명 NS윤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과 출연했다.

이날 김윤지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28주 차라고 전했다. 그는 “‘티가 나면 빨리 말씀드려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티가 안 나서 말씀을 못 드리고 있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지금은 한 7kg 쪘는데, 6개월 차까지는 4kg 정도밖에 안 쪘다. 다른 부위에서는 티가 안 나니까 똥배 나온 느낌으로 보였던 것 같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또 최우성은 2세의 성별이 “여자 아이다. 저랑 똑같이 생겼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