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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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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나이트라인' 출연…공감 넘치는 이야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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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 선예 프로필 사진 (Tol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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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이효춘, 선예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중인 이효춘, 선예는 오는 2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현재 이효춘과 선예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각각 봉란, 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나이트라인'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자신들의 배우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효춘, 선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뉴 캐스트로 합류한 만큼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한 이효춘과 최근 뮤지컬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효춘, 선예가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사랑받았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극 중 이효춘은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을 맡았고, 선예는 엄마의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냈다. 이에 '국민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찬을 받았고,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되는 캐스팅과 무대로 호평을 얻어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효춘, 선예를 비롯 김수미, 신이현,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 박미성, 이서하가 출연 중이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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