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나는 찬밥” 자책 (동치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속풀이쇼 동치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선우은숙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은경이 주제를 설명하자 박수홍은 “여기 찬밥들 나온 거냐”말했고, 최은경은 “식은밥, 찬밥 다모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현욱은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했고,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손을 들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장가현은 전남편의 무심함에 답답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첫째 임신 때 물냉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 끝끝내 안 사주고 비빔냉면집에 데려갔다. 그래서 울면서 먹었다"라고 답했다. 또 “애기 낳자마자 병원 갔는데 뒤에서 ‘동네 아줌마가 다 됐네’ 하더라. 그때 27살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장가현은 ‘쇼윈도 부부로 지낸 적 있냐’는 질문에 “이혼하기 전에 사이가 오랫동안 안 좋았다. 가족 프로그램이 많았다. 사이가 안 좋아도 부부 방송을 같이 해서 알콩달콩한 척 했다. 집에 돌아갈 때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