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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손담비♥이규혁, 기쁜 소식 언제쯤?…"예쁜 아이하나" 간절한 2세 소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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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손담비 부부가 2세에 대한 강한 소망을 드러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월 강원도 홍천 여행 (벚꽃, 풀빌라 그리고 카스카디아CC)'라는 영상을 올렸다.

강원도 여행을 떠난 손담비 부부. 손담비는 "얼굴이 엄청 부었다"며 "제가 살이 쪄서, 옷을 입는 데 굉장히 예민해졌다. 이건 아닌데"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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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인카페를 찾은 두 사람은 포스트잇이 잔뜩 붙여진 벽을 발견했다.

손담비는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이쁜 아이 하나 가자. 담비 규혁"이라는 글을 적으며 임신에 대한 소원을 적었다.

이어 불꽃을 피워올리는 영상에 '아무 것도 없으면 어때 둘만 있으면 되지'라는 자막을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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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2년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결혼 발표와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2세 계획 질문에 "원래 결혼할 때는 계획이 없었지만 지금은 바뀌어서 바로 가지면 더 좋다"면서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고 했다.

이규혁은 손담비 어머니의 질문에 "전 아직 아들을 원하는데 주변에서는 딸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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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손담비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은 손담비에게 이규혁과의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손담비는 이에 "오빠(이규혁) 닮은 자식을 원한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꼭 소원 이루시길"이라며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2세 계획을 응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손담비,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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