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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종방연 파티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의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현장에 모여든 수많은 애청자와 팬들로 '눈물의 여왕'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훈훈한 포즈와 손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한편, 최종 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오늘(27일) 밤 9시 1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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