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방연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전후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다.
이미숙이 종방연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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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은 3년 차 부부인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주 방영된 14회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3.9%, 최고 26%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여의도(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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