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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김세영·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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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해란과 김세영이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4언더파로 김세영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은 12언더파로 2위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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