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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찬원, 짙은 여운 남긴 '하늘 여행'('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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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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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신곡 ‘하늘 여행’으로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겼다.

이찬원은 2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선보였다.

‘하늘 여행’은 인생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곡이다. 이찬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애틋한 가사로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이찬원은 첫 소절부터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킨 것은 물론, 가사에 완전히 몰입한 표정을 비롯해 무대 말미에는 깊은 여운과 함께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컴백했다. 지난 22일 기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날부터 앨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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