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SNS 근황 / 사진=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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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3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를 개설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3장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이 공개된 사진 속엔 서예지의 밝은 얼굴이 담겼다. 지인과 어깨동무를 하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까지 각종 구설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1년 만인 2022년엔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냉담한 평가를 받고, 현재까지 작품 활동은 없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서예지가 SNS로 첫 근황을 알려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이 4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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