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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은 26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U+모바일tv '내편하자' 간담회에 참석해 임신에 대한 바람을 내비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벌써 시즌3를 맞은 '내편하자', 시즌 몇까지 갈 것 같냐는 물음에 풍자는 "시즌제는 3까지. 이제 정규로 가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히며 "멤버 변경에 대해서는 솔직히 내가 사건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멤버 변동은 없을 것 같다. 견고하고 단단한 멤버라 나만 잘하면 변동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엄지윤은 "멤버 변동이 있을 것 같은 게 내가 5년 안에 아기를 낳아서 출산휴가를 다녀오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 역시 깜짝 놀라며 만류하자 "고민이 있다고 한 게 이거다. 아기를 빨리 많이 낳고 싶다. 그러려면 빨리 결혼을 해야하는 게 고민이다"라면서도 "노력은 해보겠으나 안 될 수도 있으니 기대하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나래 "임신해서 여기서 태교를 해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역시 "멤버가 바뀐다면 나는 그만하도록 하겠다"라고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쳤으나 나머지 멤버들은 만류하며 "한혜진 빠지면 한기범씨가 대신 올라오시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임신을 하든 출산을 하든 함께하고 싶다. 여러분과 임신 태교 모두 함께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내편하자'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외면당해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본격 멘탈 복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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