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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치과의사♥' 양지은, 육아도 탑 클라스 "옥돔으로 어묵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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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제주도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분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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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양지은(34)이 음식 솜씨를 뽐냈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이 본인 고향인 제주도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분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양지은은 아들·딸을 위해 치과의사 남편과 주방으로 향했다. 촬영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의진이의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먹고 싶어 하는 떡볶이·어묵 등을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다.

평소 시판 어묵 등을 먹이지 않는다는 양지은 부부는 아이들의 요청에 "어묵 만들어 먹자"고 했다. 이어 냉장고에 있던 제주산 옥돔을 꺼내 또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편스토랑' 멤버들은 "옥돔 어묵이라니 놀랍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지은과 남편은 수제 어묵을 만들었다. . 양지은 남편의 깔끔한 옥돔 손질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양지은이 마치 달인처럼 어묵 모양을 척척 만들어냈다. 양지은 부부의 손발 척척 어묵 작업에 '편스토랑' 멤버들은 "달인 같다", "이러다 전업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양지은은 여기에 제주산 흑돼지로 스페셜 너겟과 떡볶이도 함께 만들었다. 그야말로 제주산 식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플렉스 분식 한상이 완성된 것이다. 양지은의 아들과 딸은 "맛있어", "대박"을 외치며 요리를 즐겼다. 아울러 양지은은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학부모가 된 기분을 고백한다.

한편 양지은은 '미스트롯2'(2020~2021)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동갑내기인 치과의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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