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팀 라미레스, 여자팀 모랄레스 감독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대교체와 유기적인 팀 분위기 형성, 청소년 꿈나무 육성 등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떠난 여자팀은 파리올림픽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고전하고 있고, 남자대표팀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도 오르지 못할 만큼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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