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이슈 프로배구 V리그

남녀 배구대표팀 외인 감독 "영광의 시대 재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기의 남녀 배구대표팀을 맡은 외국인 사령탑이 과거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고, 선수들이 오고 싶은 국가대표팀을 만들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남자팀 라미레스, 여자팀 모랄레스 감독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대교체와 유기적인 팀 분위기 형성, 청소년 꿈나무 육성 등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떠난 여자팀은 파리올림픽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고전하고 있고, 남자대표팀은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도 오르지 못할 만큼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