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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7주년을 앞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이 오는 5월 4일(토)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 마련된 ‘임시완관’에서 변성현 감독, 임시완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연다.
키노라이츠 측은 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와 함께 ‘임시완관’ 운영 및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개봉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GV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달 4일 열리는 스페셜 GV에서는 영화의 주역인 변성현 감독과 배우 임시완이 직접 참석해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17년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설경구와 임시완 주연의 누아르 영화로, 신참 형사와 범죄조직원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이후에는 영화의 팬을 지칭하는 수많은 ‘불한당원’을 만들어내며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스페셜 GV는 감독, 배우, 팬이 함께하는 기념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GV는 오직 키노라이츠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 회원 대상으로 전석 관객을 모집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스페셜 GV 초대권 이벤트는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에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키노라이츠 앱 및 사이트 내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개봉 7주년을 맞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5월 2일부터 8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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