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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최동석 "미용실 여성 손님 예뻐 말 걸었더니 웃으며…" 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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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의미심장한 멘트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용실 방문을 인증하며 "미용실 왔는데 옆자리 여성 손님이 너무 예뻐서 조심스레 말을 걸어봤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런데 나를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한다. '아빠 계산해'"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하며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딸을 바라보고 있는 최동석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유쾌한 상황을 전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순간 좋은사람 만나신 것 같아서 혼자 '잘됐다' 이랬는데", "아빠가 최동석이라서 딸은 좋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로 입사한 동기 아나운서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둘은 지난해 10월 SNS 등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사내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뒀다. 하지만 둘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또한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서로의 사생활과 양육권 갈등 등의 사실을 폭로하며 원만치 않은 이혼 조정 기간을 보내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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