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트롯 왕자' 고정우 "북한산 기운 받고 왕중왕에 뮤지컬 주연까지 겹경사"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한 '제9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20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8회 트레킹 교실에 이어 2회 째 홍보대사를 맡은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힘찬 출정응원을 전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한 '제9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20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8회 트레킹 교실에 이어 2회 째 홍보대사를 맡은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힘찬 출정응원을 전했다. [사진=곽영래 기자]

고정우는 "지난해 이어 올해 홍보대사를 맡게 돼 감사하고 마음이 즐겁다. 북한산과 인연이 굉장히 깊다. 내 몸무게가 140kg였는데 북한산을 오르며 50kg 감량했고, 좋은 일도 많이 생겼다. 지난 가을 8회 트레킹 교실 홍보대사를 맡고 이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3대 왕중왕이 됐다. 또 뮤지컬 '싯다르타' 주연 싯다르타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날 트레킹은 북한산 진달래 능선을 다녀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지난 2022년 4월에 이은 앵콜 트레킹이다. 이 길은 웅장한 만경대리지, 백운대, 인수봉 파노라마를 감상하며 아기자기한 산길을 걸을 수 있어 등산동호인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한 '제9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20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지난 8회 트레킹 교실에 이어 2회 째 홍보대사를 맡은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힘찬 출정응원을 전했다. [영상=정소희기자]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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