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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성훈 계략 빠진 김수현...'눈물의 여왕' tvN 역대 1위까지 단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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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인(김지원)이 마침내 수술을 받은 가운데, 백현우(김수현)가 윤은성(박성훈)의 계략에 빠졌다.

지난 21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가 방송했다.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수술만이 살 방법이라며 아내를 간곡히 설득했다. 하지만 홍해인은 사랑했던 기억과 사랑받았던 기억을 지울 수 없었기에 남편 백현우는 물론 가족들의 부탁에도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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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게 해달라는 홍해인의 기도문을 읽은 백현우의 마음도 무겁게 가라앉았다. 홍해인이 떠나버릴까 봐 두려워 그녀의 손을 꽉 잡은 백현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있겠다고 약속하며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너도 여기 있어"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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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인 역시 자신이 죽은 후 슬픔에 빠져 무너질 백현우가 걱정되고 속상하긴 마찬가지였다. 뜻밖의 사고로 인해 아내가 죽은 줄 알고 이성을 잃어버린 백현우의 모습을 본 홍해인은 결국 기억 대신에 백현우의 곁에 계속해서 머무는 것을 선택하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백현우는 그런 홍해인을 꼭 끌어안고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네가 너일 수 있게 내가 지켜줄게"라는 말로 그녀를 안심시켰다. 이에 홍해인은 수술을 앞둔 밤, 백현우에게 그간의 기억을 담아둔 수첩을 내밀며 삶을 다시 시작할 준비를 했다.

마침내 홍해인의 수술날이 밝고,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덤덤한 얼굴로 홍해인의 걱정을 덜어주던 백현우는 홍해인이 수술실에 들어간 후에야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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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백현우는 갑작스레 들이닥친 경찰들로 인해 홍해인의 곁에 있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수술 부작용을 알고 있던 윤은성이 홍해인의 옆자리를 차지하고자 백현우에게 살인 누명을 뒤집어씌운 것. 심지어 윤은성은 수술 뒤 오직 백현우의 이름만 기억난다는 홍해인에게 거짓과 진실을 교묘하게 섞은 모함으로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 했다.

윤은성의 모략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홍해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백현우에 대한 감정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창문 너머로 내리는 눈과 새끼손톱에 남은 봉숭아 물은 홍해인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고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진 채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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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독일의 구치소에 갇힌 백현우도 눈을 보며 홍해인을 생각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수술 뒤 막 깨어났을 아내에 대한 걱정과 죄책감, 윤은성을 향한 분노 등 백현우의 눈빛에는 온갖 감정이 맴돌았지만 여기서 빠져나갈 마땅한 방법도 없는 상황. 과연 백현우가 윤은성의 함정에서 벗어나 홍해인의 곁으로 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시청률은 21.6%(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지난 주 12회를 통해 20%대를 돌파했던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깨비'(20.5%)의 기록을 깬 바 있다.

1위는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가 집필한 '사랑의 불시착'(21.7%)인데, '눈물의 여왕'이 0.1% 차이를 남겨두며 턱 밑까지 추격하는 상황이다. 과연 '눈물의 여왕'이 이 기록을 깨고 tvN 역대 시청률 1위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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