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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스브스夜] '미우새' 전문의, "김승수는 건망증, 이상민은 경도 인지장애"…뇌건강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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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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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과 김승수의 충격적인 뇌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가 이상민과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술을 마신 후 필름이 끊어진 것을 심각하게 여겼다. 그리고 그는 이상민과 함께 조기 치매 검진을 받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이에 모벤져스는 그래도 치매는 아니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서장훈은 "점점 치매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데 65세 미만 치매 환자가 전체 환자의 10% 정도나 된다고 한다"라고 밝혀 어머니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김승수와 함께 병원에 간 이상민은 "난 엄마의 치매를 지켜보면서 치매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겪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더라"라며 그를 걱정했다.

이에 김승수는 최근 음주 후 필름이 끊어지는 일이 잦고 건망증도 심해졌다며 "최근에는 몇 년을 함께 일한 매니저 이름도 잊은 적이 있다"라고 자신의 심각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곧 상담을 시작했다. 김승수는 음주 후 부분 블랙아웃이 온다고 했고, 이상민은 때때로 전체 블랙아웃이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의는 "블랙아웃이 온다는 건 이미 내 몸이 술을 못 받아들이는 상태인 거다. 그래서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블랙아웃이 계속된다면 알코올성 치매가 올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김승수와 이상민은 MRI로 뇌 사진을 찍고 뇌파 검사 등을 진행했다. 그리고 인지기능검사도 진행했다.

전문의는 김승수의 상태에 대해 "중성지방이 평균 150이 나오는데 현재 460으로 정상보다 3배 높게 나왔다. 콜레스테롤도 높다"라며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 두 가지는 심뇌혈관의 위험인자인데 뇌혈관에 기름기가 많이 끼어 이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김승수의 뇌는 볼륨이 줄어든 느낌이라며 뇌 위축이 일어나면 뇌 기능이 떨어진다며 무엇보다 음주를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인지기능검사에서는 양호한 결과가 나왔다며 심각한 기억력 저하는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문의는 이상민의 상태에 대해 선뜻 말하지 못했다. 그는 "집중력. 언어능력 실행능력은 양호하다. 그런데 기억력이 100점 만점에 4점이다. 단어 말하기 테스트에서 나이에 비해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다. 기억력과 시공간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라고 밝혀 이상민을 근심하게 했다.

또한 전문의는 "오늘 검사 결과 김승수 님은 건망증, 이상민 님은 경도 인지장애인 것으로 보인다. 경도 인지장애 중 매년 10~15%가 치매로 진행된다. 하지만 지금부터 치료를 하고 뇌 관리를 하면 90% 이상 회복 가능하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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