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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충격' 1년 만에 팀이 이렇게 박살난다고? 우승→8위 추락...팬들은 "회장 나가라"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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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승 1년 만에 팀이 박살 났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 팬들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에게 팀을 판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나폴리는 작년 이맘때쯤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라고 전했다.

단 1년 만에 팀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나폴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엠폴리에 0-1로 패했다. 나폴리는 전반 4분 알베르토 세리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졌다.

이로써 나폴리는 리그 13승10무10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 있다. 그야말로 최악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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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지난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였다.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을 영입했다. 이어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지휘 아래 이탈리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결국 압도적인 흐름을 보이며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빠르게 추락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넘겼다. 여기에 더해 스팔레티 감독이 팀을 떠났다.

스팔레티 감독과 결별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런데 스팔레티 감독과 결별한 이유가 좋지 않았다. 라우렌티스 회장은 스팔레티 감독과 일방적으로 계약 연장을 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인지한 스팔레티 감독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라우렌티스 회장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고, 스팔레티 감독은 팀을 떠났다.

이후 스팔레티 감독의 공백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나폴리는 이번 시즌에만 총 3번의 감독 교체를 진행했다. 스팔레티 감독의 후임으로 들어온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빠르게 경질됐다. 이어서 들어온 왈테르 마짜리 감독 역시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지 못했다. 현재는 마짜리 감독의 뒤를 이은 프란체스코 칼초나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여전히 상황은 좋지 않다.

결국 나폴리 팬들은 스팔레티 감독을 떠나게 만든 라우렌티스 회장이 책임을 지길 원하고 있다. 스팔레티 감독과 결별은 엄청난 나비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우승이라는 영광은 단 1년 만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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