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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끝내기 버저비터' LG…챔프전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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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가 윤원상 선수의 극적인 끝내기 버저비터로 KT를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4쿼터 초반까지 KT에 8점을 뒤지던 LG는 외국인 선수 마레이의 막판 원맨쇼로 날아올랐습니다.

마레이가 골 밑을 휘저으며 연속해서 8점을 몰아쳐 기어이 대세를 뒤집었습니다.

그러자 KT가 종료 59초 전.

날렵하게 골 밑을 파고든 허훈의 돌파로 다시 동점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