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사진ㅣ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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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 최종 현커(현실커플)가 2커플 탄생했다. 13년 열애사로 화제를 모았던 서동진-송다혜 커플은 두 사람 모두 다른 사람을 선택하며 이별했다.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최종화(20회)에서는 출연자 12인(조휘현, 이혜원, 서동진, 송다혜, 이주원, 이서경, 최창진, 이유정, 서민형, 공상정, 김광태, 이종은)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13년 열애로 관심을 모았던 서동진 송다혜는 서로를 위해 이별을 결정했다. 두 사람을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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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은 ‘환승연애3’ 촬영 기간 동안 호감을 쌓은 이혜원을 최종 선택했다. 이혜원 역시 X(전 연인) 조휘현이 아닌 서동진을 선택했다.
많은 이들이 커플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주원, 이유정은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다. 이주원의 X인 이서경은 이주원을 선택했지만, 이주원은 이유정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유정은 자신의 X인 최창진과 재회하기로 했다. X커플 서민형, 공상정도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다시 만나기로 했다.
최종화에서는 3커플이 탄생했지만, ‘현커’는 최창진·이유정, 서민형·공상정 커플 뿐이었다. 환승커플 서동진·오혜원은 현커가 되지 못했다. 시즌1, 2, 3를 통틀어 ‘환승커플’이 ‘현커’인 커플은 시즌2의 성해은, 정현규 커플 뿐이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2021년 첫 시즌을 선보인 ‘환승연애’는 뜨거운 인기 속에 세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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