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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 컴백' 엘라스트, '다크섹시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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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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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다크섹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엘라스트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ETERNITY(이터너티) 버전 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멤버 로민, 원준, 원혁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냉미남 포스를 제대로 풍기며 여심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찢어진 비닐을 활용한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고, 블랙으로 통일을 준 의상은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세 멤버는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 백결, 라노, 예준은 다크섹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제대로 뽐냈다. 또한 강렬한 레드부터 브라운, 애쉬 그레이 컬러로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고, 블랙으로 통일을 주면서도 레더 재킷, 수트 등의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엘라스트는 여섯 멤버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공개, 짙어진 남성미와 남다른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특히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도 다크섹시한 매력으로 '만능 콘셉트돌'다운 소화력을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엘라스트가 데뷔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에서는 더욱 깊고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엘라스트는 현재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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