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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에 중앙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손흥민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김민재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이식했다. 해리 케인이 팀을 떠나도 손흥민을 톱에 세워 공격 전술을 보강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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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곧바로 주전 중앙 수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후반기에 토마스 투헬 감독 전술 부재와 팀이 흔들려 조합에 변화를 줬다. 투헬 감독은 겨울에 토트넘에 데려온 에릭 다이어에게 합격점을 줘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주전 수비조를 꾸렸다.
독일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 스타가 벤치에 앉게 됐다"라며 충격적인 반응이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다음 시즌에도 주전 경쟁을 할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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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주전 경쟁 의지가 커 데려갈 수 있을진 의문이다. 다만 축구공은 둥글고 딱 한 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차기 감독 결정에 따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라고 알렸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감독 토마스 투헬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팀과 작별한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는 율리안 나겔스만이다. 1987년생 '36세' 천재 감독으로 2021년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지만 2022-23시즌 도중 중도 경질됐고 현재 독일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랄프 랑닉,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내가 파악한 바로는 나겔스만이 최우선 차기 감독 후보"라고 말했다. 현지에서 바이에른 뮌헨 팬 반응을 조사했을 때도 절반 이상이 복귀에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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