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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안소희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소희의 셀카. 안소희는 몰라볼 정도로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희의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이들은 ‘토끼같아’ ‘소희 씨 오늘도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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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소희는 2007년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을 발매하며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대치동 스캔들’을 준비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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