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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다.
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OSEN에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설 관련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이미주 측은 송범근과의 열애설을 곧바로 인정했다. 소속사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하나의 걸그룹-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tvN '식스센스' 시리즈 등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았으며, 팀 해체 후에도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고 MBC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서 현재까지 맹활약 중이다.
송범근은 2018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으며,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2020 도쿄 올림픽,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쇼난 발바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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