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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늘 코쿤 위해 희생" '덕후' 김대호 비바리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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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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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같은 취미 '비바리움'으로 단결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 스승' 김대호에게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 김대호의 입에 거품을 맺히게 할 만큼 취향을 저격한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비바리움 취미를 공유하는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가 상암 MBC 앞에서 만난다. 두 사람은 어딘가로 이동하기 전 벤치에 앉아 햄버거로 배를 채운다. 김대호는 "난 기안84와 달라"라며 기안84의 빨대 매너에 버금가는 장갑 매너를 보여준다. 코드 쿤스트는 "이게 빨대랑 뭐가 다르냐"라며 기겁한다.

코드 쿤스트가 이날 김대호를 만난 이유는 비바리움 전문가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비바리움에 입문하기 위한 것. 코드 쿤스트는 "약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실물 영접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낸다. 분야를 넘나들며 비바리움 지식을 쏟아내는 김대호의 특강에 큰 귀를 쫑긋 세우고 호기심을 표출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비바리움 입문을 위해 시간을 내어준 김대호에게 선물을 건넨 코드 쿤스트. 김대호는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눈을 못 떼는 모습. 그는 "오늘 코쿤을 위해 희생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입가에 거품이 맺힐 만큼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드 쿤스트의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는 이동하는 내내 SNS 알고리즘까지 겹치는 '덕후' 토크를 펼치며 즐거워한다. 김대호는 "대화가 되니 위로도 되고, 기분이 좋았다"라며 코드 쿤스트와의 만남에 만족했고, 코드 쿤스트는 "호기심이 터질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출한다. 취미로 단결한 코드 쿤스트와 김대호의 시너지가 폭발할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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