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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박재정-로이킴 '故 박보람 마지막 길 배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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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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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박보람의 발인식이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 참석한 가수 박재정과 로이킴이 운구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늦은 오후 가수 박보람이 세상을 떠난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0세.

1994년생인 박보람은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뒤 '예쁜사람', '연예할래', '애쓰지 마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2월에는 '슈퍼스타 K2'에서 인연을 맺은 허각과의 듀엣곡 '좋겠다'를 발매했다. 이달 3일엔 발라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한편 박보람의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의 사망 이후 온라인 상에서 고인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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