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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종신 KIA 선언' 곽도규 "심리학 책을 성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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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에 투구폼 만큼이나 독특한 개성을 가진 투수가 있습니다.

심리학 책을 읽고 좋은 글귀를 받아쓰며 마음을 다스린다는 2년차 곽도규 선수인데요.

박재웅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호리호리한 체구에 독특한 리듬의 투구폼.

모서리를 정확히 찌르는 제구력.

올해 KBO리그 왼손 타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투수, 데뷔 2년차 곽도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