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무서워"..이은형, 7년 만에 임신했는데 무슨 일?[Oh!쎈 예고]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새로, 시작하는 부부답게 풋풋한 모습애 포착됐3ㅏ.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예비 부모인 강재준과 이은형이 뉴 부부로 등장, 축복속 나타난 깡총이에 대한이야기를 나눴다. 강재준은 스스로 "철들게 됐다"고언급, 이은형은 "남편이 18-도 달라졌다"라며 김수현을 뛰어넘는(?) '외조의 왕'이라고 했다. 건강주스에 아내 위한 특급 건강식까지. 정성 마사지까지 출근했다.

그런 강재준에 대해 이은형은 "투머치 돌변 너무 좋고 고마운데 부담스러워 무섭다"며 " 막상 태어나면 약간한때일까 금방 식을까 걱정이다"고 했다.

이와 달리 강재준은 "앞으로 지칠을 전혀없을 것 확신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마음 속에 가득차 있다"고 전해져 모두에게 큰 기쁨을 전했다.

한편, 최근 ‘개그맨 12호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SBS ‘동상이몽’에 합류를 확정했다. 10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개인 SNS와 여러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케미를 보인 두 사람.

특히,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선물 ‘깡총이’와의 세 식구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힌 두 사람은 세 식구가 된 부부의 진 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