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혼’ 선우은숙도 몰랐던 유영재 ‘사실혼’…“쓰러져 병원行”(종합)[MK★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선우은숙·유영재 이혼..2022년 10월 재혼 발표 후 1년 반만
선우은숙, ‘동치미’ 통해 심경 밝혀


유영재와 재혼 발표 후 1년 반 만에 이혼을 발표한 선우은숙이 심경을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사실혼, 삼혼 등의 논란에 침묵을 이어왔던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선우은숙은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우선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매일경제

유영재와 재혼 발표 후 1년 반 만에 이혼을 발표한 선우은숙이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캡처


그는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된 상태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1981년 10살 연상인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쿨한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결실까지 맺게 됐다. 당시 재혼 발표를 한 선우은숙 측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설명하며 이미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매일경제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했다. 사진= 유영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그러나 선우은숙, 유영재는 ‘성격 차이’의 이유로 결국 1년 반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협의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발표 후에는 두 사람을 둘러싸고 다양한 이야기가 떠돌았다. 선우은숙은 “사실 많은 이야기들이 떠돈다. 그런데 근거 있는 사실은 사실혼 관계가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 결혼하기 전에 사실혼의 관계를 알았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고 기자들이 쓴 기사를 통해서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매일경제

유영재와 재혼 발표 후 1년 반 만에 이혼을 발표한 선우은숙이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동치미 캡처


또한 삼혼 여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선우은숙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삼혼 여부는 맞다. 제가 세 번째 아내였다. 저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삼혼 논란 기사를 보면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이유는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를 걱정해 주시고 또 많은 격려를 해주시는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는 제가 직접 말씀해야겠다 싶어 이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라며 심경을 고백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면서도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고맙고 이게 지금 제 마음이다”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