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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선우은숙, 오늘(13일) ‘동치미’서 유영재와 이혼 심경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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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배우 선우은숙이 방송인 유영재와의 이혼 심경을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꾸며져 배우 남능미, 선우은숙,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배우 이인혜, 아나운서 최희, 개그맨 임하룡, 야구해설위원 최경환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방송인 유영재와 이혼을 알린 선우은숙이 심경을 고백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신앙과 신뢰를 쌓으며 만난 지 8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다양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진 가운데, 선우은숙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동치미’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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