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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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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효도 못해…★들도 직접 나선 임영웅 콘서트 '피켓팅'[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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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을 실패해 또 여럿 불효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스타들도 직접 그의 콘서트 '피켓팅'에 참여해 화제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경기 관중 약 6만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며 콘서트로는 약 4만 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기에, 많은 팬들은 이번 티켓팅은 전보다 더 수월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는 오산이었다.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은 물론,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은 약 960만 번을 기록했다. 특히 대기번호가 50만번대를 넘어가는 역대급 '피켓팅'이었고, 임영웅은 '상암도 좁은 가수'가 되며 다시 한번 남다른 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팅을 실패한 이들의 후기가 이어졌고, 이들은 "나는 또 불효자가 됐다", "엄마 미안해", "대기가 안 줄어든다"라며 전국에서 불효자가 됐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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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와중에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스타가 있다. 바로 박보영이다.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 내역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본에서 박보영은 예매 번호를 가리며 "엄마, 아빠"라는 문구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적었다.

박보영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티켓팅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역대급 티켓팅을 뚫고 성공해 더욱 관심을 모은 것이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티켓팅은 방송에서 다뤄질 정도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임영웅의 티켓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준호는 장동민과 김종민을 집으로 불러 "어머니께서 지민이한테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더라. 그래서 내가 무조건 구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들은 다 함께 PC방으로 가서 임영웅 티켓팅을 했고, 여기에 프로게이머 홍진호까지 합류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줬다.

김종민이 대기번호 7000번대를 받으며 가장 먼저 티켓팅에 성공했으며, 서버가 폭발한 후에도 다시 시도한 장동민과 홍진호가 각각 두 장씩 예매에 성공했고, 김준호는 김지민의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광주 공연 6장을 구했ㄷ"고 했고, 김지민의 모친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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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번 역대급 티켓팅으로 화제인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 더욱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내에는 객석이 없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안내된 좌석배치도를 공개, 대중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경기장의 잔디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기획된 것으로,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대형 전광판이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북측에 설치될 계획이다.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4면을 두른 돌출무대까지 돋보여 콘서트의 퀄리티는 더욱 더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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