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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50대’ 고현정, 도쿄에서 빛나는 ‘한류 아이콘’…“그녀만의 ‘국제적 미모’가 돋보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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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국경을 넘어 한류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고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제♥”라는 짧은 글과함께 두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류의 아이콘 고현정이 일본의 수도 도쿄에 도착,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화려한 행사에 참석했다. “지금 일본에 도착해서 티파니 행사장에 있다”며, 그녀는 뒤쪽으로 보이는 행사장의 멋진 분위기에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매일경제

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자신만의 고혹적인 스타일로 도쿄의 밤을 한층 빛내며, 현지 팬들과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티파니가 주최한 것으로, 고현정은 특별 초청 게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매일경제

사진=고현정 SNS


선택한 오프 숄더 드레스와 섬세하게 매치된 주얼리는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서구적인 세련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스트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져 그의 우아한 자태는 더욱 돋보였다.

행사장을 배경으로 한 고현정의 사진은 즉각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의 국제적인 이미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늦어서 미안해요. 호텔입니다”라며 일본에 잘 도착했다고 알렸다.

이는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기내에서까지 소식을 전하는 등 연속적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모던한 매력을 가득 담은 블랙 헤어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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