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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는 1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려고 한다. 오시멘 이적료를 내리기 위해서 선수를 끼워 팔 생각이다. 이강인, 카를레스 솔레르, 마르코 아센시오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파리 생제르맹은 나폴리와 협상에 열려있다"라며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해 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데려왔고 젊고 유망한 선수 위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자유계약대상자(FA)로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 베테랑 선수를 영입했지만, 네이마르 등 몸값 높은 선수를 처분하고 대부분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꾸렸다.
마요르카에서 일취월장한 이강인을 영입한 배경이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꾸준히 지켜본 재능이라고 평가했는데 올시즌 알토란 활약으로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기회를 받으며 큰 무대에서 꽤 좋은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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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하무스, 콜로 무아니 등이 있지만, 적절한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었다. 나폴리를 떠날 거로 보이는 오시멘이 파리 생제르맹 레이더 망에 포착됐는데, 나폴리가 오시멘 바이아웃 1억2000만유로(약 1768억 원)를 고수할 가능성이 높다.
첼시와 꾸준히 연결됐지만,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 체제에서 큰 돈을 많이 썼다.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위반 가능성이 있어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오시멘 조국 나이지리아 매체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끼어 들었고 4년 계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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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42억 원)에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인 최초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었는데, 추가 공격수 보강을 위한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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