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DNA러버' 출연…전역 후 연기 활동 복귀[공식]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이태환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DNA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이태환은 극 중 꽃미남 소방관 서강훈을 맡는다. 서강훈은 일이든 사람이든 한 번 마음 먹은 것에 대해 변할 줄 모르는 남자로, '약속'에 '돌+아이'스러울만큼 우직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한소진(정인선)의 전화는 무조건 0순위로 받는 소진의 안심벨로, 연우(최시원)로부터 소진을 지켜내며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한 이태환은 'DNA러버'로 활동에 복귀한다. 전역 후 더욱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DNA러버'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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