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후’ 한소희, 초심으로 돌아가나?...“SNS 폭풍 업로드”

[OSEN=박근희 기자] 배우 한소희가 출연 스크린작을 홍보했다.

6일 오후 한소희는 ‘설이와 수안이의 겨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폭설’의 포스터. 이는 지난해인 2023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작 4년만에 첫 선을 보인 독립영화로, 연기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진 소녀와 여성 스타의 이야기로 우정과 멜로를 넘나드는 연기의 감정을 오가며 서로에게 같한 존재로 각인되는 두 여성의 이야기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류준열의 전 연인인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얽히면서 '환승연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한소희는 여러 차례 환승연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공개연애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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