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계속된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작은 체격에도 지난해 장타 부문 2위에 오른 황유민은 생애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1년 9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윤이나는 2언더파 공동 40위에 머물렀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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