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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최종예선' 출격…"우승까지 하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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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서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5일) 출국했습니다. 3위 안에 들면 따내는 '본선 직행 티켓'은 물론,우승컵까지 들고 돌아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선수들은 부담감보다는 기대와 설렘을 안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장도에 올랐습니다.

핵심 자원으로 꼽혔던 양현준이 소속팀 셀틱의 차출 거부로 최종예선 출전이 불발되면서, K리그 인천의 홍시후가 대신 발탁됐는데, 홍시후는 올 시즌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최근까지도 올림픽팀에서 뛰어 동료들과 호흡에도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