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현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최근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및 복지단체 측은 4일 “현진이 청각 장애인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며 “소리와 음악을 나누는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현진은 지난 달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달팽이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는데 뒤늦게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이번 기부금은 인공 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 언어재활치료, 보청기 지원 등 다양한 보조 사업에 사용된다.
현진은 고액 기부자 클럽인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팬들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싶다”고 전했다.
현진은 지난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억원을 쾌척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이 데이즈’(I-Days) 무대에 오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