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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하더니 더 예뻐졌네 …17살 나이 차 무색한 친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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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김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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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김태희와의 각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김미경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 배로 빨리 간다. 나이 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을 통해 김태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는 김미경과 김태희를 비롯해 총 네 사람이 딸기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있다. 특히 김태희의 치아가 보이는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하이바이마마' 인연이 참 소중하다", "두 배우 모두 아름답다" 등 호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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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과 김태희는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2022년 10월 김미경의 인스타그램에 김태희가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모습과 뮤지컬을 보러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미경은 1963년생, 김태희는 1980년생이다. 두 사람은 17살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월 30일 "배우 김태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그의 미국 할리우드 진출 사실을 알렸다. 김미경은 2월 17일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열연을 펼쳐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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