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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콘텐츠 '아침먹고 가2'에는 '키 192cm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종혁의 집을 찾았다. 이종혁은 "오늘 어쩔 수 없이 매니저를 하게 됐다. 5시 15분에 일어났는데, 매니저가 뭘 해줘야 한다는데 매니저가 없어서 내가 한 것"이라며 출연에 응한 이유에 대해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가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것에 대해 "꿈을 꿀 수 있다"라며 "뭐 해보는 건 상관없고, 안되는 건 나도 모르겠다. 언제든지 백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준수는 배우를 꿈꾸게 된 이유에 대해 "제일 큰 건 형이다. 그리고 제가 예고 입시 때 떨어졌는데, '감히 나를 떨어트려?'라는 마음을 갖고 편입으로 들어갔다. 그 이후로 더 많이 좋아졌다"라며 "처음에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아빠는 '왜 어려운 길을 선택하냐'고 하셨고, 지금은 다 같이 드라마를 찍고 싶어한다"고 했다.
이준수는 아빠와 형과 함께 드라마를 찍는다면 불륜을 찍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빠가 이종혁이니까 금수저처럼 물려받는 느낌이 아니냐고 묻자 "아빠가 스타는 아니라서"라며 "그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고,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아빠가 자랑스럽다. 아빠가 작품에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수는 현재 고민은 다이어트라며 "10kg 더 빼야지 날아다니는 몸이 될 것 같다"며 "어깨 완전 넓은 송강 몸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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