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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시상식을 휩쓸었다. 아미(팬덤명)와 함께 총 5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됐다.
방탄소년단은 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올해의 K팝 아티스트'에 뽑혔다.
뷔의 솔로 1집 '레이오버'는 '페이보릿 데뷔 앨범'으로 선정됐다.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로 '페이보릿 온 스크린'을 받았다.
이 뿐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팬 아미' 트로피도 얻었다. 최고의 팬덤에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한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라디오 방송사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등에 트로피를 수여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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