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넵튠[217270]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함께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를 올해 하반기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내셔널 리그는 6월부터 진행되는 '이터널 리턴 시즌 4'와 9월부터 진행되는 '시즌 5' 기간에 걸쳐 약 6개월간 진행되며, 8주 16회의 정규 시즌 경기와 1회의 결선 경기로 구성된다.
결선 경기는 올해 12월 중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님블뉴런은 총 8개 팀까지 참가팀 모집에 나설 계획이며, 프로팀과 실업팀 구분 없이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님블뉴런은 또 내셔널 리그에 참가하는 지역 연고 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프랜차이즈 서포트 프로그램'을 도입, 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사업체 브랜드를 담은 아이템을 판매하고 수익을 팀에 분배할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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