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에서 린가드가 부상으로 빠진 서울이 강원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강원의 관중석에는 군 복무 중인 BTS의 뷔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원과 서울이 맞붙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은 린가드 효과로 사상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BTS의 월드스타 뷔도 부대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홈 팀 강원을 응원했는데요, 정작 린가드는 무릎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선제골은 서울이 뽑았는데요.
후반 26분 조영욱의 크로스에 이은 윌리안의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자 뷔의 응원을 받은 강원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40분 골키퍼가 쳐낸 공을 이상헌이 달려들며 마무리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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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에드가의 몸을 날린 헤더 결승골로 돌풍의 팀 광주를 2대 1로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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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관중석에는 군 복무 중인 BTS의 뷔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원과 서울이 맞붙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은 린가드 효과로 사상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BTS의 월드스타 뷔도 부대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홈 팀 강원을 응원했는데요, 정작 린가드는 무릎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