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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3 승리를 거뒀다. 후반 초반까지 1-3으로 끌려가던 뉴캐슬은 경기 종료 직전 하비 반스의 역전골로 대 역전극을 완성했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앤서니 고든과 알렉산드르 이삭, 제이콥 머피가 스리톱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조 윌록과 브루노 기마랑이스, 션 롱스태프가 자리했다. 백4는 댄 번과 파비앙 셰어, 자말 러셀스, 발렌티노 리브라멘토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마틴 두브라브카가 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최전방에 미카일 안토니오를 세웠다. 2선에는 제로드 보웬, 루카스 파케타, 모하메드 쿠두스가 섰다. 3선은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와 토마시 수첵이 나섰다. 백4는 에메르송 팔미에리와 커트 조우마,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블라디미르 쿠팔로 구성됐다. 골문은 아레올라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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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가 이뤄진지 3분 뒤 안토니오가 동점 골을 만들었다. 순간적으로 뒷공간 침투에 성공한 안토니오는 1대1을 맞이했고, 가볍게 골망을 가르는 데 성공했다.
균형을 맞춘 웨스트햄은 내친 김에 역전을 완성했다. 전반 추가시간 박스 안에서 보웬의 패스를 받은 쿠두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전반전은 웨스트햄이 2-1로 리드한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 돌입한 웨스트햄은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후반 3분 뉴캐슬의 코너킥을 역이용해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그리고 단숨에 1대1 찬스를 맞이한 보웬이 뉴캐슬의 골망을 가르며 추가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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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팀은 무승부로 만족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45분 반스가 박스 앞에서 엄청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슈팅은 그대로 웨스트햄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그야말로 미친 경기가 나왔고, 뉴캐슬 홈 팬들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계속해서 정신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8분이 주어졌고, 추가시간 4분 고든이 시간 지연을 이유로 볼을 멀리 차냈다. 앞서 옐로 카드가 한 장 있었던 고든은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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