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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범호 감독 ‘이우성 3안타 잘했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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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KIA가 4-2로 승리하며 개막 4연승을 달렸다.

KIA 이범호 감독, 이우성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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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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