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문동주와 선제 투런 홈런을 때린 노시환 등 활약을 앞세워 10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SSG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나섰습니다.
한화가 인천 3연전을 싹쓸이한 것은 지난 2006년 5월 이후 18년 만입니다.
수원에서는 박병호가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kt가 두산에 시소게임 끝에 승리하며 개막 4연패에서 벗어났고,
잠실에서는 LG가 선발 타자 전원이 2안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모두 2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삼성을 18대 1로 대파했습니다.
롯데와 KIA, 키움과 NC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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