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한화, 18년 만에 인천 원정 3연전 '싹쓸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18년 만에 인천 원정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한화는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문동주와 선제 투런 홈런을 때린 노시환 등 활약을 앞세워 10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SSG와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나섰습니다.

한화가 인천 3연전을 싹쓸이한 것은 지난 2006년 5월 이후 18년 만입니다.

수원에서는 박병호가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kt가 두산에 시소게임 끝에 승리하며 개막 4연패에서 벗어났고,

잠실에서는 LG가 선발 타자 전원이 2안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모두 25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삼성을 18대 1로 대파했습니다.

롯데와 KIA, 키움과 NC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