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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박명수, 탈모약 추천…“일찍 먹을수록 좋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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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코미디언 박명수가 탈모약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50대 청취자는 “요즘 이마가 점점 넓어진다. 친구는 탈모약을 먹으라고 하고, 아내는 스타일을 바꾸라고 추천한다”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몸에 무리가 갈까 봐 탈모약을 먹는 거에 부담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아이를 가져야 해서 부담을 가지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탈모약을 20년 이상 먹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성욕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피부로 와닿진 않는 것 같다”며 “머리가 다 빠진 다음에는 소용이 없고, 약을 먹으면 확실하게 머리가 덜 빠진다”고 효능을 밝혔다. 이어 “10년은 버틸 수 있다. 일찍 먹을수록 머리가 덜 빠지고 몸에는 부담이 별로 없다고 알고 있다”고 경험을 전하며 강력 추천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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